‘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영탁이 지난달 28일 고성군 소방관들에게 선물을 기증했다.
가수 영탁은 작년 4월과 지난달에 고성에서 발생했던 대형 산불 진화에 노고가 컸던 소방관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에 선물을 전달하게 됐다. 선물은 스포츠타올과 영양제, 영탁의 친필사인이 들어간 감사카드이며, 고성소방서 전 직원(137명)에게 제공됐다. 선물은 가수 영탁을 대신해 강원지역 팬들이 고성소방서를 찾아 전달했다.
이광호 기자 campin@hanmail.net
지난달 28일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영탁을 대신해 강원지역 팬들이 고성소방서에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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