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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고성군수 재선거 후보에게 듣는 출마의 변·고성군 발전방안
등록날짜 [ 2020년03월30일 13시10분 ]


“투자유치 발로 뛰는 CEO군수”
더불어민주당 함명준 후보


■출마의 변=현재 고성의 통금은 저녁 8시이다. 8시 이후면 인적이 끊기고 상가의 문은 닫힌다. 고성의 지방소멸지수는 0.3 이하로 이미 위험수위를 지나 있다. 가까운 도시 양양에 인구수에서 역전되어 버렸다.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몇 십 년 후 지도상에 고성군은 사라진다. 새로운 고성! 청춘 고성을 만들고 기업과 투자유치를 위해 발로 뛰는 고성군 CEO 함명준이 되겠다. 일자리 창출, 소득증대, 인구증가가 결코 꿈이 아니다.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
■고성 현안 및 발전 방안=가장 큰 고성 현안은 인구감소이다. 금강산 관광 중단 이후 지역 경제는 급격하게 침체했고 인구도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고성군의 나아갈 방향은 관광과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이다. 먼저 관광에서는 화진포 김일성 별장에서부터 거진 백섬 간 데크 산책로를 개설, 고성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농수축산물 가공유통센터를 설립하여 생산자인 농어민은 판로 걱정 없이 생산에만 집중하고 가공 및 유통은 센터에서 전담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농어민의 안정적인 소득이 보장되는 길을 열겠다. 생산만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진 않고 판매처가 필요하기에 G밸리 같은 대규모 국가 산업단지와의 결연 등 판매 배후도시 확보를 위해 이미 관계자들을 접촉했고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다.


“민선6기 경험 살려 고성발전”
미래통합당 윤승근 후보


■출마의 변=이번 고성군수 재선거는 군정 중단에 따른 지역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산적한 현안사업을 곧바로 추진할 수 있는 뚝심 있는 인물을 뽑는 선거라고 생각한다. 흐트러진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할 수 있는 검증된 경제군수가 필요하다. 아울러 열린 행정서비스로 주민과 소통하며, 모두가 행복한 고성을 만들어야 한다. 민선6기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던 경험을 살려 고성발전을 위해 다시 뛰겠다.
■고성 현안 및 발전 방안=고성군은 동해안 최북단 접경지역에 위치해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이 주요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우선 정부 계획에 잡혀 있는 동해고속도로 속초~간성 구간 연장이 신속하게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도46호선 대대리~용대리 구간의 굴곡 개선 등 도로 개량에 나서겠다. 특히 국도 46호선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지난 2년 사이 인구 3만 명 선이 무너진 데 이어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지역경제가 더욱 어려운 실정이다. 인구 유입을 위해 귀농‧귀촌(은퇴자) 정착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제대군인 전원마을 조성사업도 추진하겠다. 또 제2해양심층수 특화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고, 전통시장 살리기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넓은 인맥으로 경제 활성화”
무소속 김규식 후보


■출마의 변=이제는 군수도 전문가가 필요한 때이다. 강원도청에서 33년간의 행정 경험과 폭넓은 인맥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시키겠다. 특히, 현안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와 돈이 도는 고성군을 반드시 실현하겠다.
■고성 현안 및 발전 방안=다양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중단된 군정 업무를 이른 시간에 정상화하도록 노력하겠다. 각종 규제를 과감히 해제하여 투자여건을 조성하고 주민 생활에 불편한 점을 우선 해결하도록 하겠다. 농·수·축·임산물 상품화하는 데 역점을 두고 가격 보장 제도를 도입하겠다. 청·장년 및 어르신 일자리 대상자를 확대하고 장애인과 취약계층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 군인 가족의 안정적인 주거공간과 복지시설 확충에도 주의를 기울이겠다. 산불 소실 지역은 체계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 즐거움과 스릴이 넘치는 안보관광 체험코스를 개발하고 해양레저시설도 확충하겠다.

“일하는 능력있는 군수 필요”
무소속 조의교 후보


■출마의 변=고성군수의 임기는 고작 2년 남았다. 행정을 모르는 군수는 업무 파악만 하다 임기가 끝난다. 지금 고성군에는 제대로 현안을 파악하고, 당장 발로 뛰며 사심 없이 오직 고성군민만을 위해 일하는 능력 있는 군수가 꼭 필요하다. 저는 검증된 행정 전문가이다. 고성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토박이이다. 저에게 맡겨 주시면 앞으로의 2년이 결코 헛되지 않게 하겠다.
■고성군 현안 및 발전 방안=우리 고성은 한반도를 관통하여 러시아로 뻗어나가는 길의 중심에 있다. 우리는 한반도 물류의 중심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 가능성을 살리기 위해 고성군에 가장 필요한 현안은 기간 인프라 확충이다. 양양고속국도 개통 이후 속초와 양양의 경제력이 얼마나 커졌는가? 땅이 좋아야 작물이 잘 자라듯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야 경제가 살아난다. 탄탄한 인프라 위에 100년을 바라보는 자연복원 관광개발, 남북평화 교류협력사업 등으로 거시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성군민을 위한 체감 가능한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와 민생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 삶이 즐거운 고성군, 미래 세대에 떳떳이 물려줄 만한 고성군을 만들겠다.
설악신문 (soraknews@soraknew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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