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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수 예비후보들, 정책 방향 차별화
함명준 “지속 가능 성장동력 개발”/ 윤승근 “주민과 소통·균형 발전”/ 김규식 “건설경기 활성화 주력”/ 조의교 “교통망 인프라 구축 절실”
등록날짜 [ 2020년03월23일 15시45분 ]
4.15 고성군수 재선거가 서서히 본선을 향해가고 있다.
고성군수 재선거 후보자 등록 기간은 이달 26~27일이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시작이다. 재선거 대진표가 짜이고 선거일이 다가오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예비후보들은 제한적으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예비후보들은 대면 선거운동이 기존보다 어려워 눈에 띄는 이벤트보다는 전화를 통한 선거운동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한 예비후보의 사무장은 현 상황을 “코로나19 때문에 심심한 선거운동이 되고 있다”고 평했다.
하지만 예비후보들의 일정은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다. 고성군수 재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함명준 당 원내대표 정무특별보좌관, 미래통합당 윤승근 전 고성군수, 무소속 김규식 전 강원도 환동해본부 기획총괄과장, 무소속 조의교 전 고성군 기획감사실장 등 4명의 예비후보자들은 현재 정책 마련과 홍보물 제작을 진행하며 한편으론 대로에서 직접 지지를 호소하는 등 바쁜 행보를 보인다.
예비후보들은 저마다 특색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후보 간 차별화를 위해 구체적인 정책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하지만 후보자와 실무자들이 제시하는 전체적인 방향성을 보면 후보 간 차이가 드러난다.
함명준 예비후보 측은 정책의 방향성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개발’을 제시한다. 함 예비후보 측은 중앙정부에서 예산을 따와서 대규모 공사를 진행하는 식으로는 고성의 미래가 없다고 본다. 대신 고성이 가진 산림·해양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개발해 고성 주민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윤승근 예비후보 측은 4년 군정 경험을 최대 강점으로 꼽으며 민선 6기 군정 경험을 살려 군정이 중단된 상황을 신속히 극복할 수 있는 검증된 후보라고 자평하고 있다. 윤 예비후보 측은 ‘소통’과 ‘균형 발전’을 강조한다.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 ‘균형 발전으로 잘 사는 농어촌 지향’을 정책 방향성으로 제시한다.
김규식 예비후보는 건설 경기 활성화, 농촌 소득증대 시스템 구축 등을 정책 방향성으로 얘기한다. 김 예비후보는 도로변, 하천변 토지의 용도변경을 통해 건설 경기 활성화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또 실내서핑장 등 청년층이 고성을 많이 찾을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을 준비 중이다.
조의교 예비후보는 고성군 경제력 신장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 절실하다고 본다. 인프라 중에서는 특히 교통망 확보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진부령 4차선 확장, 고속철도와 고속도로 개통이 인프라에서 핵심적인 과제라고 얘기한다. 또 농어촌 소득 안정을 위해 휴어기 대체 일자리 마련도 언급했다.
이광호 기자 campin@hanmail.net
이광호 (campin@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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