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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총선후보 경선레이스 치열
2~6일 후보적합도 여론조사 실시 / 공천심사 종합평가에 40% 반영 / 3월 초까지 경선일정 마무리
등록날짜 [ 2020년02월10일 20시40분 ]
4.15총선을 두 달여 앞두고 속초고성양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의 경선레이스가 치열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6일 이번 총선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상진·이동기·최상용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국회의원 후보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후보자들에 대한 적합도를 조사해 경선의 주요 지표로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천심사평가 종합점수가 30점 이상 차이 나거나, 적합도 여론조사가 최대 20% 이상 차이 나면 단수공천하고, 1~3위가 오차범위 내에서 혼전양상이면 3명으로 최종 경선을 실시하고, 그렇지 않으면 1차에서 컷오프 대상자를 걸러낸 후 최종 2명의 후보로 경선을 실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투명한 공천심사를 위해 종합심사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모든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최근에 실시한 후보적합도 여론조사를 40% 반영하고 △정체성 15% △당 기여도 10% △의정활동능력 10% △도덕성 10% △면접 10% 등의 지표를 종합해 최종 점수를 합산, 최종 공천에 반영할 방침이다. 중앙당과 도당은 오는 10일부터 13일 사이에 속초고성양양선거구에 출마한 3명의 예비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당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은 선거구 획정문제를 포함해 제기되는 변수를 반영한 공천관리대응체계를 확실하게 구축하고 있는 만큼, 이달 안으로는 세부 일정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강원도당은 우선 등록한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강원도 실사를 지난 5일 마친 가운데 이달 말까지 선거구 획정문제가 완료되면 늦어도 3월 초까지는 경선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예비후보자들은 현재 선거구가 속초고성양양인제나, 속초양양홍천 등으로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추후 획정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김주현 (joo69523@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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