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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여행사들 직격탄…중국 관광 중단
대만·동남아 여행상품도 취소 잇따라 / 제주여행 유도 등 임시방편 대책 마련
등록날짜 [ 2020년02월03일 17시50분 ]
최근 발생한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지역여행사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설악권 내 주요 여행사들에 따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지난달 말부터 이달까지 예약한 중국관광 여행상품들을 잇따라 취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행사들은 최소 10명에서 30명까지 패키지로 예약한 단체관광객 대상 중국여행 상품을 전격 취소한 가운데 대부분 단골고객들이어서 위약금조차 받지 못하는 형편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추세가 3월이나 5월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앞으로 중국 여행상품 판매가 전무할 수 있어 최악의 경영난까지 우려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플라이강원의 대만 타이베이 공급좌석 186석 중 20%를 배당 받아 판매하던 대만여행 상품도 최근 예약을 취소하는 사례가 늘어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여기에 동남아 여행 상품도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일부 여행사들은 중국을 비롯한 대만 등 주변 국가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높아지자,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주여행을 유도하는 등 임시방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이마저도 저조한 실정이다.
양양지역 여행사 관계자는 “중국은 물론 대만노선 여행상품도 지난달 말부터 아예 전부 다 취소했고, 신규 신청이 들어오지 않아 정말 힘들게 버티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5월까지도 계속된다면 설악권의 관광산업도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김주현 (joo69523@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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