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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민간 체육회장 후보자 출마의 변·프로필 - 속초
4명 출사표…체육계 경력 내세우며 경쟁
등록날짜 [ 2020년01월13일 11시46분 ]

초대 민선 속초시체육회장 선거는 모두 4명이 등록했다.
기호 1번인 최령근 전 경동대 외래교수는 “엘리트 출신의 체육전공자로서 체육계에서 두루 쌓은 경력과 시의원 시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지역 체육발전과 체계적인 속초시체육회를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침체 국면을 맞고 있는 생활체육을 활성화해 속초시민의 건강증진과 엘리트 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최 전 교수는 용인대를 졸업했으며, 경동대 체육학과 외래교수, 7대 시의원, 동우대 겸임교수 등을 지냈다.
기호 2번 변철강 전 속초시체육회(통합) 상임부회장은 “지금까지 오랜 기간 체육인으로 활동하면서 일선 체육회 및 동호회, 엘리트 학교 체육의 고충과 애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문제는 속초시체육회가 도내 18개 시·군 중 인구 대비 최저 예산으로 활동하고 있다. 당선되면 속초시와 시의회와의 소통을 통해 예선을 최대한 확보하고 체육회 예산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변 전 상임부회장은 경동대를 졸업했으며, 속초시체육회(통합) 상임부회장, 속초시 태권도협회장, 속초시생활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기호 3번 송준한 전 속초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스포츠는 정치와 이념을 배제한 가장 순수하고 정직함이 필요한 분야다. 체육회는 이러한 것을 잘 아우를 수 있는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 민간 초대회장은 스포츠의 가치와 격을 높이는 데 기준을 삼고 다음 회장단에게도 부끄럽지 않게 이양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야 한다. 30년 경력을 토대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송 전 상임부회장은 울산과학대를 졸업했으며, 속초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속초시유도회장, 강원도유도회장 등을 지냈다.
기호 4번 홍우길 전 속초시생활체육회장은 “초대 민선 체육회장은 막중한 책임을 다하는 자리임을 느끼고 출마했다. 체육시설 확충과 체육회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에 힘을 쏟겠다. 이를 위해 그간의 행정 경륜과 열정을 바탕으로 체육단체와 속초시 행정 간의 충실한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또 종목별 회장님들과 일체감을 이뤄 인재육성 및 시민건강을 책임지는 체육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했다.
홍 전 생활체육회장은 경동대를 졸업했으며, 강원도 보치아연맹회장을 맡고 있으며, 속초시생활체육회장, 속초시의회의장 등을 역임했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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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민간 체육회장 후보자 출마의 변·프로필 - 양양
전 체육회 상임부회장 간 양자대결

초대 민간 양양군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상구 후보와 임원규 후보는 전 양양군체육회 상임부회장 출신으로 상임부회장 선거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기호 1번 이상구 전 양양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은 “20여년 간의 종목단체장과 체육회 상임부회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잘못된 부분은 과감하게 개선하는 동시에 좋은 방향은 적극 추진하겠다. 종목별 회장단과 클럽 동호인들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작은 소리도 경청하는 자세로 체육회 활성화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열린 체육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관동대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양양군육상연맹회장, 양양읍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강원교육공동체 포럼 이사장을 맡고 있다.   
기호 2번 임원규 전 양양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올해 제55회 강원도민체육대회와 제13회 장애인생활체육대회의 성공개최와 함께 서핑특구조성을 통한 해양레포츠 1번지를 완성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 관내 41개 종목별 회장단과 소통을 강화해 스포츠마케팅 활성화와 전지훈련 유치를 이뤄내고, 다목적 체육관 건립과 함께 재정안정화를 통해 직원복지와 경기력 향상 등 활성화에 헌신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관동대 경영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양양군역도연맹회장, 양양군전문건설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양양새마을금고 이사를 맡고 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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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민간 체육회장 후보자 출마의 변·프로필 - 고성
경쟁률 5대1로 치열…고성 체육 발전 약속

고성군 체육회장 선거는 설악권 3개 시·군 중 가장 많은 5명이 출마해 치열한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기호 1번 황상연 전 고성군의회 의장(66)은 “고성군 의회 의정 활동과 고성군축구협회장 경험을 바탕으로 고성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성군민이 더 건강하고 고성 체육인이 더욱 성과를 낼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으며, 이를 위해 저의 열정을 다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황 전 의장은 거진정보고를 졸업했으며, 고성군축구협회장, 거진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지냈다.
기호 2번 이춘우 전 고성군궁도협회장(72)은 “새롭게 태어나는 체육회 발전을 목표로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모든 체육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여건을 조성하고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에도 기여하겠다. 또 체육시설을 보완, 개선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해 군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회장은 동우대를 졸업했으며, 고성군기획감사실장, 고성군 배구협회 자문의원을 역임했다.
기호 3번 홍순흥 삼락회 회장(74)은 “고성군의 모든 클럽 활동 회원들이 위험으로부터 안심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고, 각종 도 단위 및 전국 단위 대회와 동계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겠다. 또 연말에 체육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체육인의 밤을 마련하고, 남북 간의 평화무드가 조성되면 북고성과의 체육 교류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춘천교육대를 졸업했으며, 고성군생활체육회장, 고성군그라운드골프협회장을 지냈다.
기호 4번 김흥선 전 고성군의회 의장(68)은 “고성군생활체육회장, 고성군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체육 분야 경험에 더해 고성군의회 의장 등의 경력을 잘 살려 고성 체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이제 군민들과 체육인들을 위해 체육 분야에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창조해야 할 시점이라 생각하며, 저에게 주어진 소임을 다하고 창발적으로 일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고성중을 중퇴했으며, 고성군체육회 수석부회장, 고성군생활체육회장을 역임했다.
기호 5번 김형봉 전 대진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64)은 “고성군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체육인들이 마음껏 즐기며 운동할 수 있도록 열정과 헌신으로 봉사하는 체육회를 만들겠다. 2021년 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이루고 이를 기회로 체육인프라를 이용해 각종 대회를 유치하겠다. 산, 바다, 호수를 이용하는 다양한 주말 레저스포츠도 적극 도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전 회장은 거진정보고를 졸업했으며, 경찰공무원을 퇴직하고 일요축구클럽회장을 지냈다.   이광호 기자 campin@hanmail.net
고명진 (mjgo9051@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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