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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양고속도로 통행량 계속 증가세
지난해 총 817만대 통행…전년대비 5.8% 증가 / 북양양영업소 증가율 높아…인프라 확충 가속화
등록날짜 [ 2020년01월13일 11시41분 ]

지난 2017년 7월 개통한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지속적인 통행량 증가세를 보이며 양양군을 비롯한 설악권의 각종 인프라 확충을 가속화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지역 5개 영업소의 지난해 통행량(출입구 포함)은 817만2,747대로, 전년(2018년)도 770만3,187대보다 46만9,560대(5.8%)가 증가했다.
최대 통행량을 보인 양양영업소는 315만5,233대로 전년 303만3,823대보다 12만1,450대(4.0%)가 늘었고, 북양양영업소는 274만384대로, 전년 241만1,145대보다 32만9,239대(13.7%)나 늘어나 가장 많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서양양영업소는 14만9,730대로 전년 13만8,438대보다 1만1,292대 증가했고, 남양양영업소는 12만3,426대로 전년 11만5,208대보다 8,218대 늘어났다. 반면, 하조대영업소는 지난해 200만3,974대로 전년 200만4,573대보다 599대 줄었다.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지난 2년간 통행량 추이를 살펴보면 양양영업소가 가장 많은 통행량을 기록했고, 북양양영업소는 가장 높은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양양군 각종 개발사업 탄력
이처럼 서울양양고속도로의 통행량이 지속적인 증가세로 이어지면서 거점인 양양군의 각종 인프라 확충도 속도를 내고 있고, 도내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소폭 증가하는 등 지역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다.
현북과 현남을 중심으로 거점화되고 있는 서핑산업화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데다, 지난해 플라이강원 취항 등이 맞물려 올해 통행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설악산과 가까운 북양양영업소의 통행량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물치택지를 비롯한 중국인 예술인촌 조성사업, 강현면사무소와 강현농협 이전 등 주변지역의 개발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서핑거점도 양양이남에서 후진과 정암, 물치 등으로 북상하고 있다.
이와 맞물려 양양관내 공동주택 신축사업이 잇따르고 있고, 현남면 샤르망골프장 조성사업과 설해원의 양양국제공항관광단지 조성사업 등 굵직한 관광인프라들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양양군도 서울양양고속도로의 활성화와 발맞춰 종합여객터미널 신축사업을 올 상반기부터 본격화하는 등 고속화 시대에 걸맞은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지난 2년 동안의 서울양양고속도로 통행량을 분석해보면, 각종 경기지표는 물론 개발사업에 유리한 조건들이 성숙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올해는 인프라 확충을 통해 중장기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데 방점을 두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 후 매년 통행량 증가세를 보이며 지역개발을 견인하고 있다.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 양양 분기점.
 

김주현 (joo69523@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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