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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이클 아시아 정복 담금질
양양군청 소속 국가대표 / 오제석·김청수 맹훈련
등록날짜 [ 2019년07월08일 15시55분 ]
양양군청 소속의 한국사이클의 기대주 오제석(23)·김청수(22)가 올해 5명을 뽑은 사이클 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태극마크를 달아 금빛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국가대표만 3년차인 오제석은 신장 182cm에 몸무게 90kg로 순간 스퍼트가 좋아 트랙 단거리(스프린트)를 주 종목으로 하고 있다. 지구력까지 겸비하고 있는 그는 주니어 국가대표와 상비군을 거쳐 지난 2017년 첫 태극마크를 달고 국내 대회는 물론 아시아선수권대회 등을 누비며 기량을 극대화시켜 나가고 있다. 오제석은 지난달 22∼29일 열린 KBS양양전국사이클대회에 출전해 1km 독주와 경륜, 단체스프린트에서 동메달 3개를 따냈다.
국가대표 2년차인 김청수는 키 183cm, 몸무게 81kg으로 순발력이 뛰어나고 지구력과 정신력까지 겸비해 한국 사이클을 이끌어갈 기대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5년 남자 고등부 200m 결승에서 10초228의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던 김청수는 육상선수로 활동하며 다져진 근력과 체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경쟁도 가능할 정도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올해 KBS양양전국사이클대회에 참가해 스프린트와 경륜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을 차지한데 이어 단체스프린트에서도 선배인 오제석과 호흡을 맞춰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들은 현재 양양군청 사이클 박상택 감독과 이호식 코치의 지도 아래 우리나라 사이클 트랙경기 신기록 경신을 위해 맹훈련에 여념이 없다.
오제석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향 분들께 감사드리고, 한걸음씩 더 나아간다는 자세로 아시아 선수들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했다.
김청수는 “우리나라 사이클을 대표하는 국가대표라는 자긍심을 가슴 깊이 새기고, 나와의 싸움을 통해 나라와 지역을 빛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을 비롯해 7명의 양양군청 사이클팀의 기술지도를 맡고 있는 이호식 코치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아시아 선수들의 약점인 근력을 키우고 단거리인 만큼 순간 스퍼트를 강화하는 훈련을 통해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의 정상 정복을 위해 오색령을 쉼 없이 오르내리며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오제석·김청수는 오는 13일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 출전 후,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해 경기력을 향상시킨 뒤 양양에서 개최되는 8.15경축 국제사이클대회와 10월 4~10일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양양사이클을 빛내고 있는 국가대표 오제석·김청수가 이호식 코치와 함께 양양실내체육관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호식 코치와 김청수·오제석 선수.

김주현 (joo69523@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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