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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재순 시인 네 번째 시집 출판기념회
‘복사꽃소금’…22일 문우당서림 / 제159회 물소리詩낭송회
등록날짜 [ 2019년06월10일 14시35분 ]
물소리詩낭송회(대표 이선국)가 채재순(사진) 시인 네 번째 시집 출판기념회 및 제159회 물소리詩낭송회를 오는 22일 오후 3시 문우당서림 2층 특설무대에서 연다.
이날 1부 행사로 채재순 시인 네 번째 시집 <복사꽃소금>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시낭송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진여 시인의 여는 시 낭송을 시작으로, 이선국 대표의 여는 인사, 박호영 시인의 <복사꽃소금> 해설, 김춘만 시인의 채 시인과의 ‘문학 인연’이 진행된다. 이어 채재순 시인이 ‘나의 시’에 대해 이야기하고, 채 시인과 특별한 인연을 나누고 있는 황연옥·윤길중·안희자· 노혜숙·최서영 씨가 채 시인의  시집 <복사꽃소금>에 실린 시를 낭송한다.  채 시인의 시에 작곡가 임수철 씨가 곡을 붙인 창작가곡을 감상하는 노금희 작가의 ‘시노래 이야기’도 이어진다. 축하공연으로 박영애 씨가 축가 ‘봉숭아’를, 강혜성·신미자 씨가 가야금 산조와 아리랑 메들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물소리, 어디까지 갈까나’라는 주제로 열리는 2부 물소리詩낭송회에서는 회원들의 신작시를 시낭송 및 시첩을 통해 선보이고, 독자 시 낭송을 통해 독자와의 교감 및 친교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김운석 작곡가가 시 내용에 맞게 현장에서 시낭송 배경 음악을 연주할 계획이다. 이날 회원 신작시로 신민걸의 ‘회양목에 볕들고’, 채재순의 ‘집’, 이선국의 ‘습작’, 방순미의 ‘안부’, 박대성의 ‘딸을 낳는다’, 최월순의 ‘햇살 많은 방’, 박선애의 ‘버선’, 심재현의 ‘ 물소리’ 등을 만날 수 있다.
채재순 시인은 1994년 월간 <시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앞서 시집 <그 끝에서 시작되는 길>, <나비, 본 들녘을 날아가다> <바람의 독서>를 출간했다. 강원문학작가상을 수상했고, 현재 양양 한남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장재환 (semin2748@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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