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과 동해바다가 만나는 양양이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과 최근 플라이강원의 항공운송사업면허 획득에 따라 가장 핫한 투자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양읍 내곡리에 명품아파트로 건립 중인 ‘한양수자인 양양’의 투자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한양이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인 ‘한양수자인 양양’은 지하 2층, 지상 28층, 7개 동 총 716세대(전용 76~84㎡)의 최고층,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특화설계가 적용돼 투자는 물론 실제 거주용도로 각광받고 있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 76㎡ 97세대 △전용 76㎡T 4세대 △전용 78㎡ 298세대 △전용 78㎡T 12세대 △전용 84㎡A 228세대 △전용 84㎡B 65세대 △전용 84㎡C 9세대 △전용 84㎡D 3세대 등 총 8개 타입이다.
수요자 중심의 특화설계 주목
‘한양수자인 양양’처럼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가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투자성이다. 층이 높을수록 지역 내에서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지역 시세를 이끄는 리딩단지라는 분석과 함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역은 물론 동해안의 랜드마크답게 상품성도 뛰어나다. 혁신평면과 다양한 수납공간 제공 등 입주민들의 주거쾌적성을 극대화한데다,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보육시설 등 그동안 양양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커뮤니티 공간도 제공돼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훨씬 높였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남서향·남동향) 배치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하고, 주방 및 수납공간의 활용도를 크게 높였으며,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78~84㎡)으로 구성했다.
‘한양수자인 양양’의 강점이자 경쟁력은 휴양지와 관광지 인근의 부동산을 활용한 휴테크(休tech)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지금, 편리하고 쾌적한 양양지역의 자연환경을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이다. 현재 원활한 분양속도가 이를 증명하고 있을 정도로 지역은 물론 수도권 등 전국적으로 브랜드 가치가 집중 조명 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생활인프라도 뛰어나고, 주변의 관광지와의 연계성도 탁월하다는 평가다. 지역의 중심지인 양양시외버스터미널과 농협하나로마트(양양점), 양양군청, 법원, 복지회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초·중·고교가 반경 1㎞ 내에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바로 인근에는 양양종합운동장, 현산공원, 동두산 등이 인접해 높은 주거쾌적성이 장점으로 꼽힌다. 양양국제공항과 관광단지, 샤르망 관광단지 사업 예정 등 각종 개발호재가 예정된데다, 포월농공단지 및 제2그린농공단지 등과도 반경 2.2㎞에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에 더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현재 양양 남대천 체육공원 인근(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187-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양양온천종합타운 경쟁력 극대화
‘이편한세상 양양’(315세대)과 ‘한양수자인 양양’(716세대, 2020년 4월 준공예정)을 바탕으로 주거혁신과 편의 및 투자거점을 마련한 리건종합건설은 이 두 명품아파트 사이에 양양온천종합타운을 추진하고 있어 경쟁력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리건종합건설은 양양읍 내곡리 임야에서 아파트 공사를 진행하다, 온천수를 발견해 전문업체에 온도와 성분 검사를 의뢰한 결과, 28.6℃의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양질의 온천수로 판명되면서 그동안 찜질방 운영 경험과 최고급 아파트 시공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양온천타운 조성사업을 추진, 양양시내 관광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리건종합건설은 수도권 시대를 연 양양군의 관광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체계적인 준비에 나서고 있으며, 현재 온천공 시추에 따른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양양온천휴양타운은 고품질의 온천수를 활용한 찜질방과 부띠크호텔, 어린이 수영장 등을 갖춰, 양양을 명품휴양도시로 탈바꿈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래비전이 밝은 양양에 신도시를 만들어가는 리건종합건설은 지역주민들은 물론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해오고 있다.
리건종합건설 관계자는 “명품도시 양양을 지향하는 만큼, 기업과 행정, 지역주민들이 모두 상생하며 지역의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양양읍 내곡리에 들어서는 명품브랜드 ‘한양수자인 양양’ 조감도.
-------------------------------------------------------------------------------------------------------------
김이곤 리건종합건설회장
‘올해를 빛낼 인물·브랜드’ 대상 수상
김이곤(사진) 리건종합건설회장이 지난 2월 헤럴드경제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최한 ‘2019년을 빛낼 인물·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건설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그동안 양양을 기반으로 한 명품아파트 건설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원동력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지역에는 개발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투자자들에게는 가성비 높은 투자여건 조성을 목표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편한세상 양양’과 ‘한양수자인 양양’에 더해 온천종합타운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에서 양양 현남면 샤르망 골프장을 국내에서는 아직 도입되지 않은 종합엔터테인먼트 파크와 별장, 호텔 등으로 구상하며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김 회장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2021년경 총 1,500세대 규모의 실버타운 착공을 계획하는 등 투자와 거주를 융·복합한 대안 준비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이곤 회장은 “지방에서의 건설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모든 사업을 균형적이면서도 합리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 및 주민들과 함께 공존하고 상생하는 방안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