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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전통시장, 평화관광과 연계 관광객 유치
특성화 첫걸음사업 성과보고회 열려 / 이달 중 문화관광형 시장 선정 발표
등록날짜 [ 2019년03월11일 16시10분 ]
‘거진전통시장 특성화 육성추진사업단’(단장 육창환, 이하 사업단)이 지난달 27일 거진어시장에서 ‘거진전통시장 특성화 첫걸음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사업단은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6개월간 진행한 첫걸음시장사업의 성과보고 및 문화관광형시장(이하 문광형시장) 도약방안 등을 제시했다.
사업단은 그동안 3대 서비스 개선사업과 2대 조직역량 강화사업 등 5대 핵심과제를 추진해왔다. 3대 서비스 개선사업은 △편리한 지불결제(온누리 상품권, 현금영수증, 신용카드 사용 등) △고객 신뢰(시장꾸러미 포장재 개발, 양심저울 설치, 업종전환 강화컨설팅 등) △위생청결(월1회 시장 청소의 날 운영, 유니폼·위생모·앞치마 구입착용 등)이다. 2대 조직역량 강화사업은 △상인조직 강화(상인혁신 아카데미 교육, 우수 상인 인센티브, 연수 기회 제공) △안전관리(자율소방대 결성, 안전관리·화재예방 시스템 구성) 등이다.
사업단에 따르면 신용카드 사용 상점이 사업 전 72.5%에서 사업 후 100%가 됐고, 기존의 검은 비닐봉지 대신 거진전통시장 이미지를 담은 포장재를 개발해 낙후된 전통시장의 이미지 쇄신에도 힘썼다. 또 4회에 걸쳐 진행된 프리마켓으로 상인들 간의 결속력을 다졌다.
사업단은 문화관광형시장 도약방안으로 최근 남북한 관계 개선에 따른 평화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금강산의 길목이자 최북단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고성 DMZ 평화관광과 연계한 외부관광객 유치로 시장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거진을 대표할 수 있는 청정먹거리 특화상품 개발 및 상인과 지역민의 상생구조 강화와 고객중심의 서비스 강화 방안도 제시했다.
육창환 단장은 “거진전통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명태, 금강산 12밥상,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농수산품 등 거진만의 특화상품 개발로 고객 유치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시행된 군장병 평일외출과 관련해 군장병들을 대상으로 10% 할인혜택을 주는 방안을 상인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사업단은 지난 2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거진전통시장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고 이달 안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문광형시장에 선정되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1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문화관광형 시장이란 전통시장을 지역 고유의 자원(관광·문화·예술·특산품)과 연계한 특화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문화공간 조성, 관광상품 및 문화콘텐츠 개발, 문화공연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8년부터 국가에서 전통시장 육성방안으로 시행하고 있다.
우지현 기자 orrola@hanmail.net
거진전통시장 상인들이 선진지 견학으로 방문한 단양 구경시장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우지현 (orrola@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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