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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낙산지구에 대형 아쿠아리움 만든다
군, 사업자와 공동개발협약 체결 / 5천톤 규모 수족관·테마파크 조성
등록날짜 [ 2018년11월05일 15시15분 ]
양양군이 낙산지구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온 대형 아쿠아리움(Aquarium) 유치사업이 본격화됐다.
군은 지난달 23일 낙산지구 아쿠아리움 사업 시행자인 ㈜위즈워크(대표이사 박석윤), ㈜로이비쥬얼과 글로벌 아쿠아 테마파크 개발을 위한 공동투자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로이비쥬얼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 제작사로, 양사는 이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가족친화형 관광문화콘테츠인 아쿠아 테마파크를 건립, 국내 다른 수족관과 차별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쿠아 테마파크는 강현면 주청리 87번지 일원 군유지 1만7,267㎡에 민간자본 800여억원을 들여 지상 1층·지상 3층, 연면적 1만1,501㎡(수족관 5,000톤) 규모로 건립해 샌드타이거샤크, 만타가오리, 마카로니펭귄 등 다양한 지역에 서식하는 500여종, 5만 마리의 해양생물을 전시할 계획이다.
수족관 규모 5,000톤은 지난 12월 개장한 아쿠아플라넷 제주(1만1,000톤)와 아쿠아플라넷 여수(6,000톤)에 이은 국내 3번째 규모다. 그동안 대규모 아쿠아리움은 서울과 경기, 부산, 제주 등에 집중됐고 동해북부권에는 소규모 시설만 운영되고 있어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대형 아쿠아리움 외에도 뮤지엄과 플레이파크, 패밀리레스토랑 등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서며, 이번에 ㈜로이비주얼과 공동투자개발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로보카폴리 캐릭터를 활용한 테마파크도 구상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양양군이 공유재산 매수자의 목적사업 이행을 간접적으로 담보받기 위해 우선 사업부지를 민간투자자에게 대부한 후, 사업이 진행된 후 군유지를 매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와 관련, 지난해 10월 ㈜위즈워크와 선 대부 후 매각 방식으로 공유재산 대부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비롯해 각종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내년 9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해 2021년 7월 준공한다는 방침이다.
사전 사업성 검토 결과 연 평균 7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운영·관리와 아쿠아 전담인력 등 113명 규모의 고용효과를 유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부족한 양양지역에 대형 아쿠아리움이 건립되면 관광경기가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강원 영동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대형 아쿠아리움과 로보카폴리 사업자가 공동투자개발 체결식을 갖고 양양 낙산지역에 테마파크를 조성하기로 했다.
김주현 (joo69523@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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