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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신 볼 수 없던 어머님이기에,,, 2017-03-30 07: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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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058     추천: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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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에서 들려오는 아버님의 다급한 목소리 엄마가 쓰러졌다
안좋은 상황임을 직감한 저는 2~3분만 기다려달라는 한마디와 함께 현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 당시 산책로에서 어머님의 의식은 없으셨고
입에서는 거품이 흘러내렸습니다.
급히 119에 구조요청을 하였고
전화기로 응급대처 방법을 말씀해 주시는데도 당황한 저에게는
하나도 귀에 들리지 않더군요
 
순간 어머님의 심장은 정지되었고
때마침 도착한 속초소방서 119대원들의 심폐소생술과 전기 쇼크로
어머님의 심장은 뛰기 시작했습니다.
 
정신없이 중환자실과 병실을 오가며 보낸 10여일,,,
 
어머님의 정확한 병명을 알기위해 몇가지 검사가
남아 있긴 하지만 예전 모습을 많이 되찾아 가십니다.
            
신속한 출동과 응급처치가 없었다면 다신 볼수 없었던 어머님이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다시한번 현장에 출동하신 속초소방서 윤예원 김형순 남형곤 대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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